충주 캠핑장 7곳 — 호수 앞에서 잘까, 계곡에서 잘까
충주에서 캠핑할 자리를 고를 때 갈림길은 하나입니다. 물을 볼 것인가, 물에 들어갈 것인가.충주호를 낀 동량면 쪽은 아침에 텐트를 열면 호수가 보입니다. 반대로 수안보 쪽은 송계계곡을 끼고 있어서 여름에 아이가 발을 담글 데가 있어요. 같은 충주인데 차로 40분 넘게 떨어져 있고, 캠핑의 성격이 아주 다릅니다.먼저 밝혀 둘 것이 있습니다. 아래 일곱 곳을 제가 다 자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녀온 척하는 후기 대신, 한국관광공사 고캠핑에 등록된 공식 정보로 견주고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요금은 성수기·사이트마다 달라서 넣지 않았어요.먼저 요약하면충주에 등록된 야영장은 36곳. 그중 사진과 시설 정보가 있는 곳에서 성격이 겹치지 않게 7곳을 골랐습니다.호수를 보려면 동량면(캠핑808 ..
캠핑
2026. 9. 1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