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축제·명소 9곳 (2026) — 코스모스밭은 봄에 유채가 피던 그 자리입니다
코스모스 명소를 검색하다 보면 이상한 게 하나 있습니다. ★ 죄다 강가입니다. 한강 둔치, 임진강가, 금강 나루, 낙동강 합류부.우연이 아니었어요. 관광공사 자료를 하나씩 읽어 보니 ★ 같은 문장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파주 율곡습지공원은 '재해예방시설인 저류지' 에 만든 꽃밭이고, 대구 금호꽃섬은 【'상습 침수지'】 를 정비해 만든 섬이에요.그리고 네 곳이 똑같이 적습니다. ★ 봄이면 유채, 가을이면 코스모스. 같은 밭을 한 해에 두 번 씁니다.코스모스는 한해살이예요. ★ 해마다 갈아엎고 다시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래서 갈아엎어도 되는 땅에 심어요 — 물이 들면 잠기는 저류지, 기차가 끊긴 철길 옆, 논 사이 도로 갓길. ★ 건물을 못 짓는 땅이 가을마다 분홍이 됩니다.언제 가야 하는지도 세어 봤습니다..
가볼만한곳
2026. 9. 2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