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볼만한곳 — 백제는 황산에서 무너졌고, 후백제는 황산에서 항복했습니다
660년 7월, 계백은 결사대 5천을 이끌고 황산벌로 나가 신라군 5만과 싸웠습니다. 네 번을 이기고 다섯 번째에 쓰러졌어요. 백제의 운명이 거기서 갈렸습니다. 그 황산이 지금의 논산 연산 일대예요.276년 뒤, 백제를 다시 세우겠다던 후백제도 황산에서 끝났습니다. 936년 신검이 황산에서 왕건에게 항복했고, 견훤은 며칠 뒤 황산의 절에서 세상을 떠났어요. 이긴 왕건은 산 이름부터 '하늘이 보호한 산'으로 바꾸고 그 아래 절을 세웠습니다.그래서 논산은 두 번 끝난 자리에 남은 것을 보러 가는 도시에 가깝습니다. 계백의 전승지, 왕건의 절과 된장 끓이던 쇠솥, 고려가 세운 가장 큰 돌부처, 금강 배가 닿던 강경 거리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어요.먼저 요약하면660년 계백의 황산벌, 936년 후백제가 항복한 황산..
가볼만한곳
2026. 9. 12.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