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만한곳 10곳 (2026) — 산길에 황토 2만 톤을 깐 사람은 소주 회사 회장이었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대전의 한 소주 회사 회장이 만든 길입니다. 산에 함께 오른 일행에게 운동화를 벗어 주고 맨발로 걸었는데, 그날 밤 잠을 푹 잤다고 해요. 그 뒤 산 중턱 임도 14.5km에 황토를 깔았습니다.대전에는 이렇게 【한 사람이 만든 풍경】이 세 곳 있어요. 1970년대부터 한 독림가가 메타세쿼이아를 심어 가꾼 장태산 숲, 일흔넷 할아버지가 아내와 쌓은 상소동 돌탑입니다.이 글은 그 세 곳에서 시작해 1993년 엑스포가 남긴 한빛탑과 과학관, 수목원을 지나 유성온천과 대청호, 동구의 언덕과 송시열의 정사로 이어 갑니다. 원도심 노포와 성심당은 대전 맛집 글에 따로 적었어요.먼저 요약하면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소주 회사 회장이 임도 14.5km에 황토를 깔아 만든 맨발길입니다.장태산..
가볼만한곳
2026. 9. 20.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