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2026) — 지금 남은 옥사는 열다섯 동 가운데 다섯 동입니다
독립문역에서 나오면 붉은 벽돌 담이 먼저 보입니다. 그 안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에요.마당에 들어서면 벽돌 옥사가 줄지어 섭니다. 크고, 조용합니다. 그런데 ★ 지금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1987년에 이 자리의 서울구치소를 경기도 의왕으로 옮길 때 옥사는 모두 열다섯 동이었어요. 그중 제9옥사부터 제13옥사까지 다섯 동과 나병사, 사형장을 남겼습니다. 국가유산포털에 그렇게 적혀 있어요.셋 중 둘은 헐렸습니다. 지금 걷는 마당의 잔디밭이 그 자리예요.이 글은 【누가 왜 지었는지】부터 봅니다. 그다음 어떻게 썼는지, 끝으로 그 뒤 어떻게 됐는지로 갑니다. 요금과 관람시간은 글 아래에 확인한 날짜와 함께 적어 두었어요.옥사 벽에 걸린 태극기 — 마당에서 본 전경 · 사진 한국관광공사 · © 다님 9기..
근교 나들이
2026. 9. 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