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볼만한곳 — 담배 공장이 미술관이 된 도시
청주 내덕동에는 옛 담배 공장이 있습니다. 연초제조창이라 부르던 그 건물이 2018년에 국립현대미술관이 됐어요.청주에는 이렇게 쓰임이 바뀐 자리가 많습니다. 대청호 옆 청남대는 1983년부터 20년 동안 대통령만 쓰던 별장이었고, 수암골은 한국전쟁 뒤 피란민들이 모여 만든 마을이었다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촬영지가 됐습니다.그리고 바뀌지 않은 청주의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직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입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그 이야기를 모아 두었어요.명소가 시내와 남쪽 대청호, 북쪽 초정 쪽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어디를 어떤 순서로 보면 되는지 정리했습니다.먼저 요약하면옛 담배 공장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됐고, 국내 최초의 개방 수장고가 있습니다.청남대는 다섯 대통령이 88..
가볼만한곳
2026. 9. 1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