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2026) — 전국에서 모인 승려들이 2년 만에 쌓은 성입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거기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성】이 통째로 남아 있어요.여기까지는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 성을 누가 쌓았는지 물어보면 대개 답을 못 하세요. ★ 전국에서 모인 승려들이 쌓았습니다. 나라가 팔도의 스님을 불러 모아 2년 만에 12.4km를 올렸어요.그렇게 쌓은 성은 지은 목적 그대로 쓰였습니다. 1636년 겨울, 임금이 들어와 ★ 47일을 버텼어요. 그리고 271년 뒤 같은 성에서, 그 스님들이 살던 절이 하루아침에 폭파됩니다.이 글은 그 순서대로 갑니다. 누가 쌓았고, 어떻게 쌓았고, 어떻게 쓰였고, 어떻게 끝났는지요. 걷는 정보는 뒤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수어장대. 다섯 개 장대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건물입니다 · 사진 한국관광공사먼저..
근교 나들이
2026. 9. 20. 08:16